필립 스티븐스
파이낸셜타임스 칼럼니스트
필립 스티븐스는 파이낸셜타임스의 칼럼니스트이자 수석정치 논평가이다. 경제, 정치, 영국판 편집장을 지냈다. 또한 그는 작가, 논평가이자 방송인이다. 파이낸셜타임스에 합류하기 전에는 런던과 브뤼셀에서 로이터통신 특파원으로 근무했다. 그는 Ditchley 재단 이사회 위원, 공공정책연구소(Institute for Public Policy Research) 자문위원회 위원, Franco-British Colloque 이사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풀브라이트 펠로우이다. 저서로는 토니 블레어 자서전 “Tony Blair: The Price of Leadership”(2004)과 1979년 이후 영국 정부의 환율 관리 및 유럽과의 관계에 관한 연구인 “Politics and the Pound: The Tories, the Economy and Europe”(1997)이 있다. 그는 2008년에 British Press Awards 올해의 정치 기자상을 수상했다. 또한 2005년에는 Political Studies Association에서 올해의 정치 기자로 선정되었으며, 2002년 David Watt Prize 정치 저널리즘 분야의 수상자이다. 윔블던 대학과 옥스퍼드 대학에서 근대사 학위(honors degree)를 받았다.